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몽클레르 루피니 회장의 '리부팅'
몽클레르 루피니 회장의 '리부팅' 모두가 '끝났다'고 생각했다. 이 패션 브랜드에는 현금이 들어오지 않았고, 생산 라인은 멈췄다. 이른바 총체적 난국. 당장 내일 망해도 이상할 게 없었다. 회사가 너무 부실하다 보니 내다 팔 수도 없었다.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경영진은 급기야 외부에서 데려온 디자인 총괄 책임자(크리에이티브 디렉터)에게 '회사를 아예 인수하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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