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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년 7월 세종시 주택 매매거래량 급등…전년比 404.8%↑
sejongla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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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8.22 09:16
2020년 7월 세종시 주택 매매거래량 급등…전년比 404.8%↑
세종특별자치시의 7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1,666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04.8%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.
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1,666건으로 6월 1,646건에 비해 1.2% 상승했고 지난해 7월 대비 404.8% 급등했다. 5년 평균(7월 기준)에 비해서도 335.2%로 크게 상승했다.
올해 1월에서 7월 세종시 주택 매매거래량은 8,472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267.2% 상승한 수치다. 같은 기간 5년 평균과 비교해도 239.7% 상승한 수치다.
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은 1,806건으로 집계됐다. 지난 6월 1,505건과 비교해 20% 상승한 수치로 지난해 대비 0.4% 상승했다.
1~7월 누적 전월세 거래량은 1만 1,675건으로 전년비 4.1% 상승했고 같은기간 5년 평균과 비교해 36.9% 상승했다.
한편,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량은 통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고 올해 1~7월 누적 거래량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.
이번 통계는 임대차 3법 중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가 지난달 31일 시행됐기에 임대차 3법의 시행의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. 다만, 6.16대책과 7.10 대책 등 부동산 대책 등 불안심리가 작용했을 것이라는 업계의 분석이다.
[대전인터넷신문=세종/백승원 기자]
세종특별자치시의 7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1,666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04.8%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.
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1,666건으로 6월 1,646건에 비해 1.2% 상승했고 지난해 7월 대비 404.8% 급등했다. 5년 평균(7월 기준)에 비해서도 335.2%로 크게 상승했다.
올해 1월에서 7월 세종시 주택 매매거래량은 8,472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267.2% 상승한 수치다. 같은 기간 5년 평균과 비교해도 239.7% 상승한 수치다.
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은 1,806건으로 집계됐다. 지난 6월 1,505건과 비교해 20% 상승한 수치로 지난해 대비 0.4% 상승했다.
1~7월 누적 전월세 거래량은 1만 1,675건으로 전년비 4.1% 상승했고 같은기간 5년 평균과 비교해 36.9% 상승했다.
한편,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량은 통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고 올해 1~7월 누적 거래량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.
이번 통계는 임대차 3법 중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가 지난달 31일 시행됐기에 임대차 3법의 시행의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. 다만, 6.16대책과 7.10 대책 등 부동산 대책 등 불안심리가 작용했을 것이라는 업계의 분석이다.
[대전인터넷신문=세종/백승원 기자]
